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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경기 전망, 관전 포인트 세가지, 경기 일정, 경기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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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테니스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데이비스컵은 세계 최고 수준의 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 경기로 유명합니다. 이번 2022 데이비스컵 지역 토너먼트 경기가 한국에서 펼쳐지는데 경기 일정과 전문가의 경기 전망 그리고 실시간 생중계 시청 방법을 소개 하겠습니다.

목차

 

경기 일정

오는 3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대한민국과 오스트리아의 지역 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집니다. 

3월 3일에 경기 대진표를 추첨하고 경기 전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3월 4일에는 단식 경기 2경기를 치르게 되고, 5일에는 복식과 단식 2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 데이비스컵 경기 무료로 시청하는 방법은?

▶ 2022 데이비스컵 지역 토너먼트 예선,, 다른 나라는?

관전 포인트 3가지

이 경기를 재미있게 보기위한 관전 포인트 세가지를 소개 합니다. 

권순우의 활약상

한국의 에이스라 불리우는 권순우 선수의 오스트리아 단식 주자 2명과의 승부에 승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월 4일과 5일 각각의 단식 경기에서 권순우 선수의 활약이 아주 중요합니다. 데이비스컵은 3세트이기 때문에 1세트 승리가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단식 경기 투입 선수

단식 주자 남지성 선수와 정윤성 선수 중에 누가 투입될지 관건입니다. 남지성은 안정성에 강점이 있고, 정윤성은 강서브와 파워 스트로크에 강점이 있습니다. 상대 단식 선수들이 세계랭킹 117위와 133위라 우리 선수보다 경기 경험이 풍부하고 그랜드슬램의 경험도 많아 쉽지는 않습니다. 지난 해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는 권순우가 2승을 하고 남지성이 1승을 올려 승리를 했는데, 그 경기의 좋은 기억이 이어질 것인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복식 경기 결과

오스트리아의 복식 출전 선수인 알렉산더 엘러와 필립 오스왈드의 복식 랭킹은 각각 123위와 42위로 남지성-송민규 선수보다 높지만, 공은 둥글고 경기를 진행 해봐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데이비스컵과 같은 경기는 랭킹보다는 경기장에서의 중압감을 누가 잘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방 경기라는 이점을 잘 살린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전문가의 경기 전망

한국 테니스 챔피언과 데이비스컵 선수로 활약(1971 ~ 1976)한 김성배 해설 위원은 이렇게 경기를 전망합니다. 

Q) 지금이 이길수 있는 좋은 찬스라고 생각하는지? 
A) 결코 불리하지 않다. 권순우가 첫날 오스트리아 넘버 2와 경기를 하는데 그 경기를 풀어내느냐를 보면 승부를 알수있다. 첫날 권순우가 쉽게가면 2승을 갈 수 있다. 복식은 믿기 어렵기 때문이다. 

Q) 결론적으로 
A) 우리가 6대 4로 유리하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데이비스컵에서 유럽에 강하다. 이탈리아, 벨기에 등을 이긴 경험이 있다. 테니스

▶ 김성배 해설위원 인터뷰 전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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