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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깐부 할아버지가 놀면 뭐하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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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에 '놀면 뭐하니' 예고에 깜작 등장한 인물 때문에 다음화를 너무 기대하고 있는데요

바로 오징어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 역을 맡은 오영수님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놀면뭐하니 에서는 멤버들이 기자에 도전하는 모습이 예고로 비춰졌는데 유서석과 미주가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도전한다고 합니다.

이 뉴스데스크의 깜짝놀랄만한 손님이 바로 오일남역을 맡은 배우 오영수님인데,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오영수님)은 구슬치기 할 때 성기훈(이정재님)에게 '깐부하자'는 말을 하는데 '깐부'는 놀이할 때 같은 편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깐부'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밈으로 떠올라 엄청난 인기검색어로 등장했다.

<<밈 뜻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밈 뜻 알아보러 가기>>

이에 '깐부치킨' 측이 오영수님에게 광고 제안을 하였으나 오영수님은 연기자 본인이 광고 내에거 작품 속 단어를 직접 언급하면 작품의 이미지 , 장면의 이미지가 좀 흐려지지 않을 까 우려되어 모델제의를 거절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오영수님을 놀면뭐하니 예능에 출연시킨것은 광고촬영도 마다하신 분인데 결국 유재석이라 가능하지 않았겠냐, 깐부할아버지 인터뷰는 처음인것 같다며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해당 촬영분은 10월 16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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